인생을 살다보면 개인, 가정마다 사연이 있고 사연의 깊은 곳에는 희노애락이 함께하며 그 구성원 중에는 아이들이 있습니다. 자매가 처음 꿈동산과 인연을 맺은것은 고등학생, 대학생 시절입니다. 낯선 지역, 환경이 어려웠을텐데 6년여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성실하게 잘 생활하였고, 사회적으로는 아직 어려보이지만 홀로서기에 도전합니다. 인생은 한번뿐이며 정답은 없다고 하지요~ 모두가 가야할 곳을 알기에 그곳을 향해서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겠고~. 어려운 일이 생기면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그것이 반복되다보면 어느새 우뚝 서있을 자신을 볼 것입니다. 

대우꿈동산은 아이들이 홀로 설 수 있도록 일상 생활속에서 안내를 해줍니다. 자매의 앞날을 조용히 응원하며 박수를 보냅니다.